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 사용료 (문단 편집) === 2030 남성들이 선동당한 것이다 === ||<-10> [[파일:통신사2030선동.webp|align=right&width=280]]|| > "우리 국민들이 잘 모르는데 특히 20대 30대 남성분들께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어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사가 개최한 망 사용료 기자 간담회에서 통신사 이익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윤상필 실장은 망사용료 문제는 2030 남자들이 유튜브에 선동당한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국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갔고 일부 게시물에는 수백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사태의 심각성을 [[대한민국의 세대 갈등|세대 갈등]]과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성별 갈등]]으로 물타기하여 무마하려는 것이냐"며 비판받았다. 여초사이트에서 조차 "내가 이대남이냐" "성별이 왜 나오냐"는 등 [[국공합작|성별 화합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통신업계는 유튜버와 청년세대가 선동당한다고 주장하려면, 제발 망관련 구체적인 데이터라도 내놓고 그런 주장을 하라"고 했다. 또한 "통신업계는 과거 카카오톡이나 음성통화 서비스 도입시기에도 망사용료를 부과해야한다고 주장했고 이후로도 비슷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그러나 통신사의 주장과는 반대로, 콘텐츠 확산을 통해 오히려 매년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통신업계만 이득이 있고 반대로 우리 콘텐츠 업계와 국민들에게는 피해가 생기는데, 이것이 어떻게 국익이냐”며 “통신업계야말로 국민을 선동하지 말라”고 비판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0/13/I5N343CEIJBKPD4EVFO7F5JMN4/|망사용료 급했던 통신업계, ‘이대남’ 탓했다가 국감서 망신]] 더불어 해당 발언이 계속 문제가 된 만큼 10월 24일, 통합감사에서 해당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 발언이 퍼지는 과정에서 "2030 남성들이 잘못된 정보 퍼트리는 중"이라는 식으로 와전되고 왜곡돼 망 사용료 법 반대 여론에 불을 지폈고 설명 과정 중 부적절한 용어가 사용됐다며 사과의 말을 했지만, 위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이 사과는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413381?sid=105|SKT, 와전된 '2030 남성' 발언 사과…"망 구축에 연평균 3조3000억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